엄마와 같이 보면서 끝날때까지 버엉...쪘네요 봉송 주자가 계단 오르다말고 멈출때 뭐지 했다가 제와제가 노래부르고 봉송 주자 양옆으로 봉사자들?이 준비된 팔동작을 하는데 제 눈엔 그저 호러같은.. 아니 옷 색깔이라도 맞추던가요 다같이 다른 옷입고 맨 팔을 쫙 뻗어서 모션을 하는데 엄마가 말합니다 싼티난다.
그 이후에 봉화는 멋졌어요. 물과 불이라니 문제는 그 이후
너무 개연성없고 뜬금없이 제와제이가 본인들 노래를 하는데 첨듣는 노래에다 아시안게임하고는 어울리지가 않아서 뭐지...하는데 그다음에 두둥! 싸이가 나오고 두두둥!! 중국인 피아니스트가 나옵디다...세상에 우리나라에 피아니스트가 없나..랑랑이 유명해도 왜 굳이ㅠㅜ 그리고 귀테러당하는 음향시설 끝나는 곡은 강남스타일....
개연성도 의미도 뜻도 없어보이는 개막식 공연이었습니다. 인천이 돈 없어서 저예산으로 한다지만 너무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