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요근래 찍은 사진들이 좀 모여서 올려봅니다.
디카게는 많은분들이 질문글에도 친절히 답변을 해주시는 훈훈한 게시판 같습니다.
요즘 가을이라 그런지 카메라 구입 문의를 많이 하시는데요 사실 제 생각에는 요즘 나오는 카메라는 대부분 거기서 거기 같습니다.
비슷한 가격대에 형성된 제품이라면 각 브랜드별로 저마다 장점이 있다고 생각해요.
저 같은 경우에는 한 세가지 브랜드의 카메라를 옮겨다니며 써봤는데 뭘 쓰던지간데 사진이 갑자기 좋아지거나
하지는 않더라고요. 아래 올리는 사진은 폰카랑 미러리스랑 DSLR등으로 찍은다음 전화기로 옮기고
인스타그램 어플로 만져본 사진들이랍니다.
버스노선은 없고 걸어가자니 너무 먼 버거왕을 가기위해 구입한 자전거.
저는 와퍼 덕후입니다.
흔한 퇴근길
서울 사는 직장동료가 소개해준 찻집
비오는 날 출근길
심심하면 혼자 가는 에버랜드
집근처라서요...
평일 밤에가면 대기 시간이 거의 없는 티익스프레스. 헤헤........
꽁치 통조림 세일하길래 사서 끓여본 꽁치김치찌개.
이름모를 아기가 발사하던 비누방울
회사 선배의 친구분께서 분양해주신 강아지.
지난주말에는 강원도 여행을 갔어요. 별이 많더라고요.
빨간 텐트는 혼자 여행오신 간지 가이님의 텐트입니다. 텐트 부럽...
별ㅋ많음ㅋ
아침이 되었습니다.
지나가다 들른 미술관에 살던 고양이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