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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감상하기 아까운 미묘들~~
게시물ID : animal_9070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뿌뇽뿌뇽
추천 : 11
조회수 : 630회
댓글수 : 10개
등록시간 : 2014/06/11 20:47:31
 
처음 보았을때 너. . . . . 인형 인줄알았잖니....
 
추운겨울 아빠잠바에서 꺼낸너....   그게 우리에 시작이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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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장난 꾸러기였던 후추가... 일년이 지나니..... 이젠 누워 잠만 자며 너의 뱃살을 키워 나갈무렵 엄마는
너가 참안스러웠단다... 한창 뛰어 놀아야 하는데..... 혼자 심심하게 잠만 자니...
그래서 엄만 결심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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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에게 형제를 만들어주기로..... 난... 그렇게 좋아할지 몰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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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배려하는 너..... 동생 섭섭이가 장난쳐도 다 받아주는 착한 후추
 
이젠 서로 닮아가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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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 백숙 같은 등짝도 . . . . 하나보단 둘이라더니 엄마한테 와주어서 너무 고마워
 
후추. . . . 섭섭이.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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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둘째 중성화 하느라 ㅎㅎ

밤새 굶겼더니  밥그릇앞에서
시위하네요 ㅎㅎ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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