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로 모으려고 의도하지는 않았는데 어쩌다보니 풀돌할만큼 카드가 모인 샐러피어.

일러스트가 이쁘니 애정으로 풀돌은 시켜줘야겠어요. 어디까지가 골드가 남으면이지만.

 

 

 

첫카드부터 키라카드가 딱 튀어나와서 당황스러웠던 시시리아.

얘도 딱히 의도적으로 모으려고 한건아닌데 각요가 워낙 많이떠서 잡다보니 알아서 모인 케이스.

 

 

 

키라줄거아니면 그만나와 풀돌한지 한참됐어..

 

 

 

제일 나를 애먹였던 바토리. 저번주 원기옥에서 두장나오고 그젠가 한장먹고 소식이 없음.

그래서 월요일기념으로 바토리 풀돌할치 모으겠다고 미친듯이 달렸는데 다른사람꺼 막타에서 한장, 내꺼막타에서 한장나옴.

그렇게 11시반에 접어들고, 한장을 어떻게 모으나.. 고민하다가 다른사람 일요 바토리 막타쳤더니 일요에서 마지막장이 튀어나옴....

당황스러웠지만 어쨌든 월요일부로 다모은건 다모은거니 안도.

 

어차피 소랑이나 바토리나 전 키라카드와 별로 인연이 없는 사람이기때문에 그냥 이제부턴 원기옥 모으고 깠을때 키라나오면 좋고 아님 말아야겠어요.

확밀아하면서 먹어본 키라카드라곤 첫 키라인 녹색의기사 키라와 시시리아 키라가 다라서..

 

 

 

그리고 바토리가 3장이나 먹여준 란슬롯은 이제 풀돌이 되었고,

어제 각요 막타에서 뜬금포로 가웨인도 등장.

 

왜정작 내가 바라는 갤러해드는 안나오는걸까..

뭐 란슬롯이 코돼지라 쓰기 애매하긴한데, 풀돌시키니 란슬+세이+소랑 하면 대강 각요던 뭐던 피 최소 20만은 깎아서 막타먹는데 애용중.

다만 코스트가 49..

 

근데 가웨인 서브스토리 허벌나게 많더군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어제 각요 막타에서 역시 뜬금포로 튀어나온 토르.

제 목표카드중 한장인데 이제야 한장이 나왔네요.

 

후.. 방금또 제각요 제가 막타쳤더니 정신이 혼미해지네요.

이제 모을건 다 모았으니 쉬엄쉬엄할렵니다.. 각요안띄우고 남에꺼만 치면서 원기옥 모을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