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씨몽은 발치에 대해서는 공소시효에 의한 무혐의 처분을 받았더라도,
공무원 시험 허위 응시등 병역을 기피할 목적으로 징역까지 받은 사람입니다.
즉, 군대기피에 의한 범법자죠.
근데 지원입영가능의 나이가 딱 지나는 36살에 앨범을 들고 나옵니다. 여기서부터 이미 자숙의 의미는 찾을수 없구요.
심지어 엠씨몽의 범죄에 대해 비판하고 나오지 말길 바랐던 군필자(를 포함한 다수)를 자신의 인기를 시기한 인간들로 매도하면서까지 나왔습니다.
요즘 군대에서는 많은 사건이 터졌고 군대에 대한 사회적 인식이 매우 안 좋아졌습니다.
거기에 이제는 병역기피범법자가 나와서 자기 곡에 군필을 조롱하는듯한 가사까지 적었고,
이는 군필자를 비롯한 많은 사람들에게 상대적 박탈감을 느끼기에 충분한 상황입니다.
이렇게 사회적 물의를 많이 일으키는 엠씨몽의 노래들에 대해 방통위나 혹은 관련 기관에 민원을 넣고,
멜론등에 음악을 퍼뜨리는 것을 못하게 막아야 되지 않을까요?
또한 멜론을 비롯해 여러 음원판매사이트에서 차트를 의도적으로 조작함으로 부당이득을 취한 것은 아닌지도? 조사해봐야겠죠.
구체적인 대응 방안이 무엇이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