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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lovestory_9069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촘갸늠†★
추천 : 1
조회수 : 203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20/10/09 09:15:26
엄마,
다 늙어가
아들 덕에
가, 나, 다, 라, 배워요.
엄마, 엄마, 부르기만 하던 거
인제 쓸 줄도 알아요.
내 잘 배워가
난중에 보면
그 때
엄마도 갈켜줄게.
- 어머니께
#20.10.09
#가능하면 1일 1시
#난중에 봐요.
출처 |
가능하면 1일 1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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