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라는 이성이 있어요.
난 이사람을 잘 몰라요.
사람이 내 이상형과 거리가 완전 상극이면 신경도 안쓰겠는데
페북가서 예전 사진보고 하면 와우~ 괜찮네요!!!
한가지 문제가 있네요? 들리는 소문에 의하면 요즘 평이 좋지 않아요.
그런데 말이죠.
만나는 사람마다
"A 어떻게 생각해?" "A 진짜 괜찮은 사람이야! 한번 만나보기라도 해봐" "너 A 놓치면 후회한다..."
이러면서 꼭 한번만이라도 좋으니 만나 보래요.
여러분 같으면 안궁금 하시겠어요?
저같으면 아 뭐야 그렇게 괜찮아? 한번 만나라도 볼까?
이런 생각 들거 같아요.
오죽했으면 아래 글 보니
감독님이 "통역이 없어도 무슨말을 묻는건지 알겠다" 라고 얘기 했을까요.
기자님들의 승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