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그대로 제입장에서의 사실만 쓸게요. 물론 여기선 반대를 먹겠지만......
제가 느끼는 거에 비해서 가는사이트마다 엄청난 분노가 일어나고 있네요
저도 사람인지라 사회적으로 여러가지 일이 터졌을때마다 분노가 일어나곤했는데
사실 군대 안가는걸로는 분노가 일어나진 않아요. 적어도 저는요......이유가 있지만 콜로세움만 열릴거같으니
일단 군대가고 안가고는 저는 딱히 화나는게 없습니다. 엠씨몽이나 유승준한테 악감정도없고 그렇다고 그렇게 좋은 감정도 있지않죠
국민의 권리다 뭐다해서 군대는 확실히 민감한 얘기라 선뜻 꺼내긴 힘들지만
저는 분노의 기준이 조금 다릅니다
걍 무덤덤해요
글들을 읽었을때 당연히 죄의 유무는 엠씨몽에게 명확한건 머리로는 이해되고 알겠는데
딱히 분노가 안난다고해야할까요?
오히려 티아라때가 훨씬 열받았던거 같네요
이번에 신해철 사망한거에대한것도 불편하구요
그래도 한가지 공감되는건 연애인들 트위터는 확실히 이해는안되요
엠씨몽이 잘못한건 머리로는 안다고 했으니 어떻게 반응해야하는지는 감으로 알수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