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디를 새로 만들었습니다.
전에 아이디는 2011년도에 가입하고 방문횟수는 1890회...
리플은 9000개가 넘고 베오베에 간 글도 6개가 되고 베스트에 간글도 22개나 됩니다.
나름대로 애정을 갖고 활동하던 커뮤니티인데...
댓글 하나 쓴게 사람들이 신고와 반대가 많아져서 아이디가 차단이 됐습니다.
아무리 이의제기를 해도 운영진은 아무런 답변도 아무런 리액션이 없더군요.
차단되고나서 자신의 변론도 못하고 그동안 활발하게 활동했던 아이디를 버리기에는
너무 아까워서 차단된채로 탈퇴도 안시켰습니다
솔직히 이렇게 되니 오유에 오만정이 다 떨어졌었습니다.
그냥 오유를 떠날 생각도 했습니다.
하지만 아이디를 새로 파기로 했습니다.
제 결백을 증명하고 싶었습니다. 제 리플에 대한 평가를 다시 받고 싶었습니다.
제가 그렇게 잘못한겁니까? 하다못해 일주일 활동정지도 아니고 그냥 차단이라니요.
게다가 차단에 대한 이의제기도 전혀 받아들여지거나 읽지도 않으시는것같더군요.
정말 너무 한다고 생각이 들고 억울해서 이렇게 글 써봅니다.
전 결백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