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자신이 대표로 있었던 법무법인 부산 명의 차량을 현역 국회의원 시절 개인적으로 이용한 것으로 확인됐다. 그 동안 문 후보가 부산저축은행 비리 사건 수임으로 비판의 도마에 올랐던 부산 측과의 관계에 대해 “2012년 6월 변호사 휴업증명원을 낸 이후 업무에 직접 관여하지 않았다”며 선을 그어 왔던 점에 비춰보면 앞뒤가 맞지 않는 처신인 셈이다.
본보가 자동차등록원부와 보험 관련 서류 등을 확인한 결과, 문 후보는 2010년 3월부터 지난 해 8월까지 법무법인 부산 명의의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인 소렌토R을 부산ㆍ경남 지역 일정을 소화할 때 개인적으로 사용했다. 부산 측은 문 후보가 현역 국회의원이던 2012년 4월부터 2014년 11월까지 보증금 1,000만원에 매월 60~70만원(총 1,920~2,240만원) 가량으로 추정되는 차량 리스료를 대납했으며, 이후 지난 해 8월까지 20개월 동안은 리스 차량을 직접 구입해 문 후보에게 제공했다. 문 후보는 당 대표 시절이던 2015년 12월 소렌토R을 직접 운전해 울산을 방문하는 등 수 차례 해당 차량을 이용하는 장면이 언론에 목격된 바 있다.
(나머지 내용은 출처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이건 또 뭔가...싶어서 한 참을 읽어봤네요.
이게 무슨 문제가 되지????
내가 지금 술을 먹어서 뇌가 안돌아가서 정말 심각한 문제를 인지못하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으로 댓글들을 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