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는 잘 크는듯 합니다 병원은 7주때 가고 계속 귀찮아서 안가고있어요.. 나란 엄마 나쁜 엄마...ㅜㅜ 직업이 프로그래머라 바빠요..ㅜㅜ
입덧은 전혀 없어요 의사말로는 6-7주때도 없으면 앞으로도 거의 없을 확률이 90%로 복받았다구 하긴 하는데..
문제가 딱히 먹고 싶은 것도 없고 특별히 잠이 쏟아진다거나 그런것도 없고 아침엔 임신전과 같이 늘 입맛 없어서 안 먹게되고 저녁은 조금이라도 많이 먹으면 더부룩하고(위가 작은편이라네요) 근데 살은 쪄가는 것 같고....
이럼 태아가 제대로 성장되지 못하지 않을까요? 그렇다고 땡기는거 없는데 억지로 음식을 먹고 싶진 않아요..ㅜㅜ 입덧 없는건 감사한데요 제가 일에서 손을 놓을수가 없어서 애기가 도와주는건지 모르겠지만 혹시나 영양부족이라던가.. 태아한테 나쁜 영향이 있을까봐서요 의사는 좋은 거 많이 먹으라고만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