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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lovestory_9064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촘갸늠†★
추천 : 1
조회수 : 207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20/10/01 09:18:14
할머니 빚은 송편은
꾹꾹 눌러
반달
엄마 빚은 송편은
꼭꼭 눌러
차가는 달
내가 빚은 송편은
조물조물
보름달
아빠는 달을 두고
내 송편에
소원 빌었지.
- 송편
#20.10.01
#가능하면 1일 1시
#조물조물 보름달
출처 |
가능하면 1일 1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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