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으로 늙어가는 김경진 의원... (이용주 의원은 어디로?.. )
아침부터 세네탕씩 뛰는거 같은데, 점점 피부에서 광택이 흐르는 이철희 의원...
후반부 3분 20초쯤에.
어깨까지 들썩이는 정말로 가슴속 저 깊은 곳에서 우려나오는 깊디깊은 한숨을.. 엄청난 의지력으로 버티려는 김경진.
그후 그와중에 막판까지 반격(말꼬투리.트집 잡음)하는 김경진.
거기에 또 막판의 막판까지 지지않는 이철희.
이아재 들어가는 토론은 평타 이상은 하네요. 확실히 지지자들이 안심.
뭐 이철희 의원을 욕할때 욕하더라도, 잘할때는 잘한다고 해줘야죠.
뭐 문재인이 특A급 대통령 후보니까, 이철희가 수월하게 한다고도 할수 있죠.
그런데 그 당연한것들을 제대로 못하는 인간들이 있으니까.. 다들 답답해 해왔던거죠.
뭐 다들 자기 전문분야가 있다고는 하지만, 자신이 못한다고 느끼면 뒤로 빠져야죠. 잘하면 주변에서 밀어주고요.
지지자들은 잘하면 잘한다고 해주고,, 못하면 못한다고 해주면,, 좋은거죠.
확실히 진성준, 김병욱 뒤로 빠지는거 보니까,, 문캠에서 피드백 있었나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