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름카메라를 사려고 알아보고 있는 중인데요

기존에 아버지께서 물려주신 필카가 고장도 났고, 수리도 되긴 한데 워낙에 너무 무거운 놈이라..
가볍게 들고다닐만한 필름카메라를 알아보던 중에

니콘 em 을 찾았습니다. 기본적으로 레이디렌즈라고 작은 단렌즈가 장착이 된 듯한데..

dslr 번들렌즈는 써봤어도 단렌즈는 처음이라 영 불안합니다;

망원 그러니까 풍경사진을 찍을때는 단렌즈도 별로 차이는 없나요??

가까이에 있는 걸 찍을때 차이가 두드러지는 건가요??


사실 카메라 찍는거만 잘하지.. 18mm-55mm 라던가
24mm 라던가.. 여러 렌즈를 써본 경험이 없어서 차이점을 명확하게 잘 모릅니다 ㅠㅠ


걸어다니며 풍경사진을 찍는 것과 (망원?)
카페나 일상의 한 찰나의 순간에 친구 혹은 사물들을 찍는것 (근원?)

단렌즈는 어디에 더 강점? 중점?을 두고 있는 렌즈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