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부터 카메라를 쬐깐씩 찍다가 작년부터 본격적으로 취미를 붙이기 시작했습니다

본격 취미를 들인지 얼마 안된지라 아직 후보정을 배울 깜냥은 안되고 번들이나 표준단렌즈 물리고 가서 화각이랑 구도로 놀고 있는데요

사진은 되도록이면 매뉴얼로 파일형식은 RAW 로 찍고 있습니다

근데 문제는 이 로우파일을 현상할때 말인데요

(로우 파일을 로우파일 뷰어로 볼 때의 화면)과 (그 셋팅과 해상도를 유지한 채로 변환한  JPEG)사이에 느껴지는 괴리감이 큰 것 같습니다

로우파일 뷰어와 로우파일 EXPORT를 같은 프로그램을 사용했음에도 불구하고, 그리고 해상도를 줄이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나는 이 화질의 차이는

어떻게 하면 해결할 수 있을까요?

TIFF 형식으로 저장해도 여전히 흡족하지 않은게, 그냥 로우파일과 그 하위호환 친구들의 좁힐수 없는 간극으로 봐야할지...

그 느낌 고대로 옮겨 올수 있는 다른방법이 있는지, 아니면 소프트웨어 상의 차이가 있는건지 궁금해서 사잘알, 카잘알 분들께 여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