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역사
게시물ID : lovestory_9061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천재영
추천 : 1
조회수 : 230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20/09/23 09:57:13

역 사

 

빼앗고 빼앗기던

그런 역사를 가진

 

이웃 나라 왜 민족

힘자랑 여기저기

 

그러다 맞은 한 방

전쟁 주도했던 범인

 

상대국 전함 위에서

무릎 꿇은 모습 참

 

그 임금 손들며 한 말

우리 씨 마르겠다

 

깜짝 놀라 두 손 번쩍

항복문서에 싸인 하고

도장 찍고 사과했는데

 

지금 그들 지난날 잊고

전쟁 준비 한창이라는

 

준 비

 

이제 우리도 생존을

걱정해야 하는 시기

 

주변국들 전쟁 무기

초 현대화에 맞서야

 

누구 엄청나게 무서운

무기 만들어 위협하는데

 

누구는 평화만 논하자

상황 판단 전혀 못 하는

 

하루하루가 위급한

순간에도 태평하게

 

행여 무슨 숨은 이유

남모르는 이유가 있나 ?

 

흉보기

 

제 말만 주장하는

입심 좋은 이들 말

 

오늘 상황 만든 이들

원인 과정 모두 무시

 

제 한 짓은 아차 실수

도덕적인 책임은 무시

 

그 짓 한번 아닌

수시로 그러면서

 

제편의 흉 덮으려

남의 흉 침소봉대

때 지어 달려드는

 

사 랑

 

오른손이 한 일

왼손 모르게 하라

 

걱정은 나누면 줄고

사랑 나눌수록 커진다

 

일상에서 하는 말

사랑 내리사랑이라

 

연식 있는 이 평소

사랑 말하는 것이

 

참 쉽지 않았던 시절

마음과 마음으로 사랑

 

요즈음은 수시로

눈에 보이는 사랑표현

그래야 알 수 있다 말 하는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