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에서 K=1.5에 대한 설명이 나옵니다

그리고 이 수치를 기준으로 각 개표소에서 K값이 정규분포를 따르고 있습니다.

선관위 측에서는 박근혜 지지층에서 무효표가 더 나오는 경향이 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궁금하여 일반적으로 박근혜 지지가 더 높은것으로 예상되는 영남 지역의 k분포와 낮을것으로 예상되는 호남 지역의 k값을 비교해 보았습니다.

두 값을 비교해 보면 대체적으로 영남의 k값이 높게 나옵니다. 즉 선관위 측의 주장을 뒷받침하는 근거가 됩니다.

저도 처음에는 더플랜의 개표기 조작에 의한 개표 조작에 무게를 두었지만 오히려 k값을 통해 개표기 조작은 아닌거 같다는 생각이 생겼습니다.

혹시 글에서 사실과 다르거나 제가 잘못이해하고 있는 부분이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