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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lovestory_9061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촘갸늠†★
추천 : 1
조회수 : 200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20/09/21 09:06:04
하늘이 높자
이 마음 진즉 울긋불긋하여
가을이다,
가을이야, 부를 때
가을 어디 안 간다,
실렁실렁
보채는 바람에도
잎자락 매만지는
은행 가로수
- 은행나무 가로수
#20.09.21
#가능하면 1일 1시
#보채지 마라, 가을 어디 안 간다.
출처 |
가능하면 1일 1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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