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은, 착한사람이 원칙대로 살면서, 갖은 공격을 당하면서도 성공한 사람입니다.
이보다 더 무서운 사람이 없죠.
MBC 토론회에 나와서 MBC에 언론개혁대상이라고 폭탄 던지고
사립유치원 관계자들 많은 데에 가서 공립유치원 확대할 거고 사립도 조율하고 사립교사 처우개선하겠다고 소신있게 말하고.
독재정권하에서 운동하다 감옥가고, 민주화 운동한다고 부산에서 광주518 영상 틀어주던 사람한테 약하다니...
사법시험 합격하고 안기부가 찾아와서 "과거 데모할 때와 생각이 같은가" 물었을 때 "그 때 나의 행동이 잘못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라고 답한 사람입니다.
해직언론기자들이 누굴 응원하는 지,
또.. 기득권세력이 누구를 미워하는지 보면 답 나오죠. 정말 무서운 사람입니다.
국민들한테는 부드럽지만, 적폐대상에겐 가차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