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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data_90604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영화같이살자★
추천 : 15
조회수 : 2175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11/11/02 22:17:51
5년전 20대 초반에 (구)여친을 만났음
한창 서로 좋을때라 시간이 흐른뒤에 모텔에서 하룻밤을 보내게됨.
나 술먹고 적극적으로 돌파시도함
내가너무 흥분한걸까? (구)여친이 하는말
"오빠 그렇게 하고싶어?"
.
.
.나도모르게 이런말이 튀어나옴
.
.
" 응 박고싶어"
???????????????? 박고 싶어?????????????
???????????????? 박고 싶어?????????????
???????????????? 박고 싶어?????????????
순간 실수를 깨닫고 "아 아니 그 .... 아 사랑, 사랑나누고싶어"
하지만 이미 (구)여친 표정 -_- 이렇게 변하더니 빛의속도로 주섬주섬 옷챙기고나감..
그 후에 이별통보 받음..
지금와서 생각해보면 참 나도 어이없었음..
욕하진 말아주세요.. 저도 가슴이 아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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