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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lovestory_9059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촘갸늠†★
추천 : 1
조회수 : 244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20/09/14 09:08:57
바다는
익히 아는 대로
푸르렀으나
사느라
그것을 자주 잊었으므로
부서지는 파도에
푸르다,
푸르다,
자꾸 중얼거렸다.
- 바다색
#20.09.14
#가능하면 1일 1시
#다음 바다까지 잊지 않도록
출처 |
가능하면 1일 1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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