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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sewol_3764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뉸뉴냔냐302
추천 : 9
조회수 : 302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4/11/01 18:31:22
오유 예전 일이지만 친목사건 이후 뜸하게 왔었는데..

오늘 세월호 200일을 맞아 집회에 와서 
문득 사람들이 많이 잊은 건 아닌지.. 걱정하다가
오유가 생각나서 들어왔는데..
여전히 함께하고 기억 해 주시는 분들이 계셔서 
마음이 따뜻해집니다

지금까지 아무것도 달라진 것이 없습니다
저는 유가족들 손 붙잡고 끝까지 가볼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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