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콘 D750 + sigma 70-200 EX DG HSM입니다.
원래는 파나소닉 G6 + 올림푸스 40-150 pro 쓰고 있었는데
노이즈 때문에 너무 스트레스를 받아서 결국 교체하게 됐습니다.
(렌즈만 매각하고 G6는 sigma art 60mm랑 20.7 II 물려서 계속 쓸 생각입니다.)
당초에는 오막포나 a9도 고려 대상이었는데, 주변분들 꺼 빌려서 써보고 나니 저한테는 너무 과분한 물건이더라고요.
그래서 적절히 타협을 하였습니다.
렌즈의 경우 구입하기 전에 핀 문제 얘기를 너무 많이 들어서 걱정했는데, 운 좋게도 뽑기를 제대로 한 것 같습니다.
(그래도 핀 점검은 한 번 받아볼 예정)
이제 이거 들고 일본에서 있을 리얼걸 프로젝트 팬미팅에 참석하는 것만 남았군요...
열심히 찍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