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의 일
오늘 지금 상황 미리
조물주가 계획한 것 ?
행여 그런 것이라면
태풍 맞서듯 당당하게
민 관 군 한마음 인내
서로 힘 모아야 하는
각자 최선 다해 극복
노력해야 하는 것을
자 연
자연을 가장 아끼고
잘 보호하는 방법은
자연 그대로 두는
곳곳 공연히 함부로
여기저기 개발한다며
손대면서 문제 발생
아무리 뛰어난 솜씨
자랑해도 자연 그대로
두는 것만 못하다는
유명한 자연 유산
사람 힘은 불가능
힘자랑 그만하길
이름 없는 병사
60년대 어느 최전방
행정반에 걸린 문구
“ 내가 전쟁을 승리로 ”
“ 멸공 승공 초전박살 ”
이름 없는 병사들
힘 모아 이룬 국력
그 정신으로 나라 지켜
오늘 만든 영웅 병사들
자유 수호 아래 전쟁
참가한 파병부대 병사
자유민주주의 지키려고
먼 땅에서 고생한 병사
어느 그룹 딸은 스스로
군복 입고 조국 수호한
현 실
또 누구는 입김으로
편안한 곳 발령받아
생쥐 고방 들락거리듯
수시로 집 들락거린
기본 정신부터 잘못된
그런 염치없는 병사
그런데 가관은 그를
편드는 이의 못난 꼴
행여 제 자식도 그런
과정 밟은 것 아닌지
무엇이 바른 가치관인지
알지 못 하는 이들 행여
그런 태도로 본인도
병역 의무 치룬 것 ?
그런 의문 생기는 것은
나만의 부족한 생각일까
국민 누구나 갖는 의무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