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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전에 봤던 마블:시빌워 영화화 예상 스토리
게시물ID : movie_3519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JamesBBarnes
추천 : 3
조회수 : 1434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4/10/31 23:41:02
윈터솔져에서 프로젝트 인사이드(하이드라에 방해되는 인물을 미리 감지해 죽이는 프로젝트)가 진행되었잖아요. 그리고 브록 럼로우라는 인물이 마지막에 화상입은 모습으로 나오구요. 원작에서 브록 럼로우=크로스본즈(시빌워 끝나고 캡틴아메리카를 총으로 저격해 살해한사람)에요. 그래서 이때부터 시빌워 설이 돌았는데, 그때는 스파이디 영입설이 루머였던 때라... 아마 제 기억으로는 그때 어떤 분이, 정보화시대에 걸맞게 정부는 테러를 막는다는 전제하에 모든 사람들의 개인정보를 수집해 인간을 분류한다(혹은 프로젝트 인사이드가 다른 방식으로 계속 진행되어오고 있다), 그리고 토니스타크는 이걸 찬성하고 캡틴은 반대측에서 서서 싸유게 되고 복선에 하이드라(+크로스본즈)가 존재한다, 는 식으로 나올지도 모른다고 하더라구요. 피터 피커는 언론직이니까 아마 관련있을지도 모르구요.(이부분은 기억 안나요 죄송해요ㅠㅠ) 이런 스토리로 대략 전개된다는 예측이 있었는데 어떤가요? 저는 괜찮을거같은데... 마블이 판을 크게 벌이네요 ㄷㄷ 타노스 존멋 ㄷㄷㄷㄷㄷ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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