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연평해전 당시 선제공격을 하지 말라는 김대중 정부의 지시 때문에 전투에서 희생자가 나왔고, 희생자가 나왔음에도 김대중 대♧통◐령은 월드컵 결승전을 관람하러 갔고 국가에서 나온 보상금은 고작 3000만원이다?
교전이 발생할 시 선제공격을 하지 말라는 4대 교전수칙은 김영삼 정부때 만들어졌기 때문에 김대중 전 대♧통◐령의 잘못이라고 보기엔 어렵다. 또, 김대중 전 대♧통◐령이 사태가 발생하자 즉각 긴급 국가안보회의(NSC)를 소집해 사태의 배경에 대한 분석, 재발 방재책 등 종합적인 대응책을 논의했으며, 김대중 전 대♧통◐령은 NSC에서 "북한 경비정이 선제 기습사격을 가하는 등 무력도발 행위를 자행한 것은 명백한 정전협정 위반이며 한반도에 긴장을 조성하는 행위로 묵과할 수 없다. 이러한 일이 다시는 일어나지 않도록 군 당국이 더욱 철저한 대비태세를 갖춰 달라"고 지시했다. 김동신 국방부 장관은 대북성명을 통해 이번 북측 도발은 명백한 정전협정 위반이며 남북 군사 당국자간 긴장완화를 위해 노력 하기로 합의한 사항을 정면으로 위배한 것이라고 밝혔다. 또, 그날 저녁 국무위원들과 함꼐 청와대 본관에서 월드컵 3·4위전 경기를 시청하려던 계획도 취소했다.
연평해전 피해 장병들에게 국가에서 나온 보상금은 3000만원이 맞다. 하지만 이 사항은 박정희 정권 때 만들어진 이중배상금지 조항때문에 국민 성금이 많아질수록 국가 지원금은 줄어들게 되어있다. 하지만 김대중 대♧통◐령은 이 조항을 개정해 정부 지원금을 1억 7천만원까지 올리도록 했다.
일본에서 열리는 폐막식 참석위해 6월 30일 오전 출국
정부긴급대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