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에 산책 나갔다 길 잃어서 만난 고양이 어제 저녁에 또 만났어요 ㅎㅎ
어젠 일부러 고양이 만났던 길로 가서 얘가 또 있으려나 싶어 기대하며 갔는데 뙇! 요래 자고 있었네요 ㅠㅠ
실눈 뜨고 누가 왔나 쳐다보더니 다시 잠..
쓰다듬어도 작게 그르릉 거리면서 자는데 미묘때문에 심장에 무리가...커헉
코에 애교점이 특징
옆얼굴 라인 보소.. 미묘
사진이 돌아갔네요.. 발바닥이 살짝 보임 ㅜ
귀여워...........ㅠㅠ
이만 뿅
오늘도 모두 좋은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