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가능하면 1일 1시] 빈 손목
게시물ID : lovestory_9050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촘갸늠†
추천 : 1
조회수 : 186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20/08/26 09:09:48
옵션
  • 창작글
오래 찬 염주가 끊어지니
빈 손목이 가볍다.

전에는 허전하여
스스로 찾아 매던 것을

이제 없이도
사람만큼 사는가 보다.

- 빈 손목

#20.08.26
#가능하면 1일 1시
#사람만큼은 되는가 보다.
출처 가능하면 1일 1시
페이스북 : www.facebook.com/1day1poetry
인스타그램 : @1day1poem
다음 브런치 : brunch.co.kr/@ljg523
밴드페이지 : band.us/@ljg523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