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에서 조그만 맥주집 운영중임다
저녁 6~7시쯤 파손된 차가 가게앞 도로에 주차되어
있더군요. 여긴 마을버스 정류장 바로 앞이라
주정차 하는 차가 거의 없거든요
뭔가하고 나가봤더니
앞범퍼가 떨어져나가있고
번호판도 없더이다-뒷번호판은 있어요
그런데 차안에서 뭔가 움직이길래
봤더니!!
노란옷 입은 까만 강아지가 짖고 있네요
창문은 닫혀있고..
가만 놔두면 위험한건가요??
차에 연락처도 없고..
핸펀으로 올리니 힘드네요
글쓴게 한번 날아가서..ㅠ
사진도 그렇고..
보기 힘들어도 이해좀 해주세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