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아침에 있었던일임ㅋㅋ

필자는 발냄새가 매우심함..

직업이 서서일하는직업이다보니 가끔은 스타킹을신는데

안신을때는 맨발에 신발만신고 일하다보니 

신발벗고집에들어오면  발에 간장쪼린듯한 냄새가남

그리고 20분동안 비누로 빡빡문질러씻어도 

냄새가 계속 뿜어져나오는 신비한 발+(10) 을 장착하고있음

그러다 오늘아침..

출근시간이 너무급해서 택시를타고 출근을 했음

스타킹에 양말에 신발을 신었지만 냄새가 올라오는거임ㅠ

계속가다보니 택시기사 아저씨도 맡았나봄

자꾸 나를 힐끗힐끗 쳐다보긴하지만 별말을 하진않았음

그리고 목적지에 도착하고 결제를 하고 거스름돈을 받는데


 아저씨:아가씨..혹시 타기전에 은행밞았는교.. 이거 은행냄새
           가 너무 나는데...

하시는거임ㅋㅋㅋㅋ

당황한나는 아니요??!!그런거 안밞았어요!!하며 큰소리 치고나옴

그래서 설마하고 내리고 신발밑을보는데 

존나깨끗ㅋㅋㅋㅋㅋㅋ나의 체취여써♥ ㅋㅋ



발 깨끗히 씻읍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