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오뎅꼬지로 유혹해 봤습니다.
꼬리가 역동적이네요.
초집중하고 있는 눈빛이 좋습니다.
엉덩이를 씰룩씰룩!
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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촤하압!!!!!!!!!!!!!!!!!!!
눈빛 쥑이고!!!!!
폰카라 아쉽다!!!!!
반바퀴 비틀면서~
바닥에 착지와 동시에 다시 한 번 점프!!!!
하지만 도약력 부족으로 실패.
다시 한 번 시도!
거시기, 아니 파르페가 섰다!
타합!
양손 모아 기도합니다.
또다른 모델!
나이 4살
나이 먹고 잘 안 움직이는거 힘들게 움직였더니 사진이 몇 장 없네요.
자아! 준비하시고!!!!
쏘세요!!!!
두 손 모아 ~~~ 타합!!!!!!!!!
역시 노련미 넘치는 노장
평소엔 병신미 넘치는 녀석이지만 역시 살아온 날이 있어서 그런지 한 번에 캣취!!!!!
오늘의 요약
결론 1. 고양이는 폰카로 찍기 힘드네요.
결론 2. 사람이든 냥이든 어린 놈이 잘 뛰네요.
결론 3. 비싼 장난감이든 싼 장난감이든 남자냥이 4마리가 가지고 노니까 30분만에 박살이 나네요 ㅎㅎ
이 혈기 왕성한 귀여운 병신들 같으니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