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틀만에 팀 살리겠다고 올라와서 삼진 쓸어 담았구나..
오늘 경기는 귀욤 산도발 형님과 범가너 선수 보는 재미였네요
캔자스도 우승은 못했지만, 나름 최고의 시즌을 보낸거 같아 뿌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