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대선에서 극성 페미단체의 폐단에서 자유로운 후보가 없어서 슬펐습니다.
아무리 문재인이라도 안심이 되지 않았습니다.
행여나 페미단체에 이상하게 얽히는 모습을 보고 나중에 상처를 받을 것 같아서
문재인 후보에 대한 지지를 철회할 생각입니다.
지금이라도 마음을 정리해야지 충격이 덜할 것 같아서요.
하지만 옛정이 있으니 바로 지금 당장 지지를 철회하지 않겠습니다.
적폐 청산과 경제 민주화가 이루어질 때까지만 지지할 겁니다.
문재인이 임기 초에 성공하든 임기 말에 성공하든 그것이 이루어질 때까지만 지지할 겁니다.
임기 끝날 때까지 못 이루면 어쩔 수 없는 건데... 그건 나중에 생각할 일이고
문재인 후보가 대통령이 되어서 제가 지지를 빨리 철회할 수 있게 해주기를 바랄 뿐입니다...
내가 아무리 페미단체가 싫어도 학살대통령 부역자 패거리가 몰락하는 모습은 보고 갈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