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전.. 보이져 125 비닐 뜯으면서 입문했었는데 ㅎㅎㅎ
겨울지나면서 츅둘반으로 기변하고....
그것도 일년좀 못타고 팔아버렷네요..ㅎㅎ
츅이 팔고 레이싱125타고 댕깁니다 ㅎㅎ
해외출장이 많은지라 돌아다니다가... 동유럽에 온지도 3주차...
계속 기변생각으로 여기저기 보고다니는데....
준리터이상 멀티퍼포즈를 생각하고있었는데....
주위에서 그냥 오버리터로가라... 이거 괜찮다 저거 괜찮다....
귀가 얇아 흔들리지만....
문뜩 그런생각이 드네요....
아무 의미가 없어요... 어차피 자기만족인것을...
쿼터급 이상의 여유만 있으면 될것을 너무 고민했었나봐요...
미들급 수준의 투어러나 네이키드를 찾아볼까싶네요 ㅎㅎ
출퇴근엔 스쿠터가 짱이지만... 주말이나 지각..ㅋㅋ 위험성이 다가올땐 그래도 여유있게 쏴주는 녀석이 필요하니까요 ㅎㅎ
그래서......뭐 추천 좀 해주세요 ㅠㅠ 젠장....
부리스트롬650 한참 꽂혀서 봣엇는데... 왠만하면 리터! 소리에 사그라들고 ㅋㅋㅋ
800gs도 마찬가지고 ㅋㅋㅋㅋ
이젠 다 잊고 처음부터 고르네요 ㅋㅋㅋㅋ 문제는 방금 바쿠온을 1~12까지 다 보고왓더니 ㅋㅋㅋㅋ
CB400이 왤케 이쁜가요 ㅠㅠㅠ
중고가 500얹저리에서 골라보렵니다... 기종도 못정했으니 가격이라도 정하고가야죠 ㅠ 뭐가 이쁘고 잘나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