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체스터시티의 우측 지배자
[파블로 사발레타]
파블로 사발레타
[아르헨티나/ 30살 /맨체스터시티]
"콤파니도 뚫렸습니다! 데미첼리스는 쫒아오지 못하는군요!!"
"이제 남은건 조 하트 밖에 없습니다"
"맨체스터시티의 절체절명의 순간 사발레타가 달려와서 공을 걷어냅니다!"
맨체스터시티의 제 2의 수비 지휘자 파블로 사발레타.
그는 콤파니와 함께 맨체스터시티의 골대를 지킨다.
맨체스터시티의 주전으로 오른쪽 풀백 포지션을 맡고있으며
적절한 공격가담과 무시무시한 수비력을 보여준다.
그의 나이는 30세
데뷔는 지금으로 부터 12년 전인 2002년
아르헨티나 출신인 그는 18세의 나이로
2002년 아르헨티나 리그의 산 로렌소에서 프로 데뷔를 하게된다.
그는 산 로렌소에서 3년동안 자신의 유망성과 능력을 보여주며 산 로렌소의 주축선수로 자리잡는다.
그 후 2005년 라리가의 에스파뇰로 이적
자신의 진가를 알아봐준 에스파뇰에서 매서운 공격력과 수비력을 보여준다.
적절한 오버래핑과 날카로운 크로스 능력. 그에 뒤지지 않는 엄청난 수비력.
3년간 에스파뇰의 주력 풀백으로써의 교과서적인 플레이를 보여준다.
그 후 맨체스터시티의 리 빌딩기간인 2008년,
2008년에 맨체스터시티로 이적하며 자신의 EPL데뷔와 더불어 자신의 전성기가 시작된다
사발레타가 바로 우리가 흔히 부르는 만수르1세대 이다.
사발레타는 6년간 맨체스터시티의 부흥을 이끌며 11-12시즌과 13-14시즌
2번의 프리미어리그 우승을 성공시킨다.
그 때 뛰었던 선수들이 대부분 다른 팀으로 이적하고 은퇴를 했지만
사발레타는 14-15시즌까지 남아있는것만 보아도 얼마나 맨체스터시티에 없어서는 안될 선수인지 알 수 있는데
최근에는 맨체스터 시티와 2017년 까지 재계약을 완료했다
그의 날카로운 크로스와 가끔 보여주는 프리킥, 엄청난 수비를 볼때마다 놀라움을 감출수 없다.
사발레타가 아직 전성기라는 것에 아주 감사함을 느끼며
앞으로의 그의 플레이가 기대 된다.
여러분들의 댓글과 공감 꾸욱이 저에겐 큰 힘이 됩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사진출처 : 사발레타 공식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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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르히오 아구에로]맨체스터시티의 주포 : 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humorbest&no=967605&s_no=967605&kind=humorbest_sort&page=1&o_table=socc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