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가 신규간호사인대 3~4년 빨리 들어간 간호사들이 인격적으로 모독하고 못살게 군다고 합니다. 사실 잘 몰랐는대 여자친구의 동기가 오늘부로 힘들어서 그만둔다고 위로해준다고 하길래 물어보니 여태껏 있었던 얘기를 쭈욱 하더라구요. 저는 학생신분이고 앞으로 저도 사회생활 하려면 정말 더럽고 더 못한 대우를 받더라도 버텨야 겠지만 이 친구만큼은 제가 보호해주고 이 간호사들 태움문화 이기적이지만 재 여자친구는 보호하고싶습니다.
살인적인 오버타임으로 일을 한다거나(나이트를 하고 바로다음날 교육 or 회식 or 시험으로 인해 잠을 못자게 하는경우) 개인적으로 인격모독이나 손찌검을 당했을 경우 법적 대응도 좋고 더 좋은 인간 관계도 좋으니 간호사 직업을 갖으셨거나 이러한 경험이 있으신분은 제가 힘이 될수 있도록 조언을 해주세요.
부탁드립니다. 간호사들의 숱한 불친절 겪어보신적 있으신가요? 사직률도 높고 힘든 사람들 간호해주는 직업인대 인성이 가장 우선 아닌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