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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star_26042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스파히터맨
추천 : 11
조회수 : 1265회
댓글수 : 9개
등록시간 : 2014/10/29 23:20:44
난 그에게 그럴만한 소리를 할만한 자격이 있다고 자부한다
미친 술취한 밤의 개소리 같지만 제길 난 그를 그렇게....
국민학교 6학년 ,
내 맘속 깊은 곳의 너 부터 알고 있었지만
헬로 속의 최초 영어 나래니션 속의 그는
ㅋㅋ 매니타임스...
아직 못하겠다 30년 가까이 흐른지금도...
나에겐 접근 할 수도 없는 그 먼 곳의 선망이었다
015B의 골수빠였던 내겐 그는 배신자였으며
결코 버릴 수 없는 동...지였었다
그를 따라 EDM으로
ROCK으로
JAZZ로
그를 따라 무한히 떠돌았던
내 20대의 멘토에게 무한한 존경을 담아 날린다
고스를 그가 진행했던 그 어떤 프로그램도 듣지않던
나는
미안하지만 감히 그를 추억한다
그는 내 생애에서 유일하게 도달할 수 없는 지표였고
내 인생에 미친 몇 개 안되는 영향이었기애
미안하지만 간단하게 소개할게요 오해를 줄이려고
91 초등학교 졸업하기 전에
'그대에게'를 접했고
헬로를 접했습니다
난 친구들이 하던 영어 나레이션을 할수 없었고
그때 그 는 나에게 도달할 수 없는 그가 되었어요
고1때쯤 넥스트 2집이 나왔네요
제길 얄리 그 녀석만 기억하겠죠 사람들은
이중인격자/호프/오션 그리고.... 드리머...
아 그는 왜 대중을 락으로 이끌었을까요 .....
그리고 일상으로의 초대
나는 대학생이 되었지만.....
군인이 되었지만.....
그를 버릴 수 없었를 까요
제대하고 한창 빠졌덬
절망에 관하여
70년대를 기억하며
그리고 그를잊었습니다
못난 나는 며칠전에서야
그를 기억해냈습니다
제길... 그러게 그가 무슨 짓을 하든지 감히내가 무엇을 그의 환한 얼궆앞에 침을 뱉겠습니까
미안하네요 그를 잃고 갈았던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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