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현범 작가와 스콧 슈만의 책을 읽고.

평소 스트릿 패션 스냅을 찍으러 다니는 중 

순간포착에 재미를 두어 한두장 찍었네요..

정말 이쁜사진을 하나 지워서 슬픔의 도가니.. 

첫째사진은 

뒷 배경과 대비되는 할아버지의 수레(?).
뭔가 우리의 사회를 대변해주는듯한...? 


 두번째 사진은 바디라인이 돋보이는 여성의 의상과 바닥에 있는 금지 라는 표어가 돋보입니다..!


셋째 사진은 그림자가 드리운  공중전화 박스는 점점 사라지고있는 공중전화 문화? 지워지고 있는 문화를 나타내고있습니다.

여러분들께 평을 묻고도 싶고, 다른 해석도 들어보고싶습니다! 

더 많은 사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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