쁘랭크 미어 잡고 반등 좀 하나 싶더니 여지없네요
이젠 오분의힘이란 별명도 무색하게 5분도 안돼서 TKO로 잡히다니..
주도산 잡고 챔프까지 간다 뭐한다 하던 선수가 UFC 진출 후 전적 2승3패로 패가 더 많아진 선수가 되었다는게 참;;
데이나 화이트 입장에선 천하의 역적놈이 따로 없겠슴니다
흥행괴물 브록레스너를 부정적인 약빨로 은퇴시키고 그 자리를 먹었는데 이러고 앉았으니
게다가 지금 케인이 주도산을 연달아 잡아버리고 코미에까지 라헤로 내려가면서 헤비급은 제일 재미없는 체급이 되어버렸군요
헤비급이 UFC의 흥행동력이 되어야할텐데 이렇게 평정이 되어버리고 재미가 없어졌으니 참으로 난감하겠습니다;;
이제 오브레임은 어찌 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