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체스터시티의 주포
[세르히오 아구에로]
세르히오 쿤 아구에로 (27살 맨체스터시티)
맨체스터시티의 주전 공격수로 뛰고있으며 최근 토트넘전에서 4골을 몰아넣으며
EPL득점왕 경쟁을 하고있다.
그는 검증된 스트라이커이며 현재 엄청난 전성기를 누리고있다.
오프사이드 트랩을 뚫는 빠른 스피드와
가볍게 수비수 한두명을 제칠수 있는 드리블 능력
거기다가 스트라이커라면 갖추어야할 골 결정력까지 가지고있다.
그를 증명하듯 EPL에서 역대 출전시간 대비 최다 골을 기록하고있는데
114분당 1골씩 넣고있다.
이 기록이 별것 아닌거 같지만
티에리 앙리 122분당 1골
치차리토 130분당 1골
EPL의 레전드 티에리 앙리보다 시간대비 골을 더 많이 넣었다는 이야기다.
세르히오 아구에로는
2003년 당시 15살 이었던 아구에로는 아르헨티나 리그 CA인디펜디엔테 에서 프로 데뷔를 하게된다.
그후 준수한 공격력과 자신의 입지를 다진 아구에로는
2006년 라리가의 AT마드리드로 이적하여
5년간 통산 100골이상을 뽑아내며
자신의 제 1전성기를 맞이하고
2011년 에는 맨체스터시티로 천문학 적인 금액에 이적하며
자신의 EPL데뷔를 하게된다.
화려한 플레이와 최고의 결정력으로 매 시즌 20골 이상을 넣어주며
맨체스터시티의 주포로 활약하게 된다.
11-12시즌 EPL첫 시즌에 적응기도 없이 골을 뽑아내며 맨체스터시티의 우승의 주역이 되었다.
그 후 12-13시즌 2위로 마치고
13-14시즌 또 다시 맨체스터시티의 우승을 견인하게 된다.
그리고 14-15시즌이 진행되고 있는 지금도 그는 골퍼레이드를 벌이고있다.
자신의 장점이 뚜렷하고 그라운드 위에서도 자기가 어떻게 움직여야 하는지 아는 선수입니다.
그만큼 실력을 보여준 검증된 선수이기도 하고
보여준것에 비해 어린 27살이라는게 팬들을 더 즐겁게 하는것 같습니다.
스트라이커로써의 가장 전성기인 나이죠.
하지만 부상을 좀 자주 당한다는 단점 아닌 단점이 있는데요.
부상을 당하지 않고 꾸준한 모습을 보여준다면
명실상부한 EPL원탑 공격수로 자리매김 할수 있을것입니다.
부상을 당하지 않고 EPL에서의 골 퍼레이드를 이어갔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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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맨체스터시티 공식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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