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쪽에 지식이 거의 없어서....
연말이 다가오고 보도블럭을 갈고 있는것을 보니 궁금한게 생겼습니다.
예산은 왜 다음년도로 이월(?)이 안되는 건가요??
군대에서도 그랬지만 왜 해당 부서에서는 그 해 배당받은 예산을 꼭 다 써야만 하는지 궁금합니다.
만약에 13년도에 500만원을 줬는데 연말에 50만원이 남았습니다.
그리고 14년도에 예산 배정을 하는데 520만원이 책정된다면
이월금이 50 있으면 520에서 50만원을 제외하고 예산을 주면 되는거 아닌가요?
세금도 그렇지만 회사에서도 이런 시스템으로 돌아가는것 같은데
왜 각 부서는 해당 년도에 받은 예산을 0원으로 만들려고하는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