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전화가 와서 사랑의 끈 뭐라고 하면서 정기후원을 하라고 하더라구요.
주소를 알려주면 책자를 보내주겠다면서..
직장이 생기면서 위안부 관련 기부도 했었는데 되게 뿌듯해서 이번에도 할까 생각했었습니다.
뭔가 이상해서 다음날 전화 달라고 했었습니다.
제가 바빠서 다음날이랑 다다음날 전화를 받지 못했습니다.
근데 진짜 끈질기게 전화가 와서 이상하다고 생각해서 그 이후로 일부로 받지 않았습니다.
근데 오늘 늘 오던 번호 말고 다른 번호로 전화가 왔더라구요..?
자꾸 후원을 요구하길래 일단 책자 보내달라고 주소를 알려주고 인터넷 검색을 해봤는데...
이런 내용이 있더라구요.
신용식이라는 사람이 회장이고 정우택이라는 새누리당 의원이 총재로 있던데..
판단은 아래 링크 타고 가서 보시는게 좋겠네요.
혹시나 여기에 대해서 자세히 아시는 분 있으시면 댓글 달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게시판 어디로 가야할까 생각하다가 시사게쪽이 더 맞지 않을까 생각해서 이쪽으로 왔습니다.
게시판이 맞지 않다면 죄송합니다. 즐거운 하루들 되세요!
http://cafe.daum.net/10in10/1pRl/740626?q=%BB%E7%B6%FB%C0%C7%B2%F6&svc=top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