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범기 입고 설친 일부 연예인이 잘먹고 잘산다고 해서
친일파 자손인 새끼가 저렇게 새누리당 고위직에 있다고 해서
자위대 창설을 축하하는 그년이 새누리당 고위직에 있다고해서
기미가요정도는 하고 넘어갈 일이 아닙니다.
이전에 못했으면 이번에라도 제대로 해야합니다.
잘못된 선례가 있다고 해서 또 다시 잘못된 행동을 해선 안됩니다.
무엇보다 한국인들은 제국주의를 상징하는것들에 대해서 그냥 용서하거나 받아들일 자격이 없습니다.
전쟁에서 이기지도 못하고, 일본보다 국력이 세지도 못하고, 친일파도 청산하지 못한 한국인은
제국주의의 상징들이 사용되는것에 아량을 베풀거나 사고라는말에 용서할 자격이 없습니다.
미국인은 전범기를 디자인으로 쓰고 기미가요를 불러도 되지만 한국인은 그럴 자격이 전혀 없습니다.
이 상황에 그정도는 사용할 수도...라거나, 제잔진의 실수였다는 말에 용서하자 라고 하는것은
일본한테 개길수 없으니까 포기하자 라는 말입니다.
제발 부탁인데 입애국이니 키보드열사니 냉소 날려대면서 그딴식으로
주둥아리 친일하지 말고, 제발 닥쳐라!!
기미가요의 시작이 오래되었다한들 지금의 기미가요는 제국주의를 상징하고 찬양하고 있습니다.
기미가요가 싫은게 아닙니다.
일본이 싫은게 아닙니다.
나라를 빼앗고 조상님들을 39년간 인간이하의 취급을 한 제국주의를 반대하는겁니다.
비정상회담의 폐지주장이 감정적인게 아닙니다.
일본인 출연자 한명을 다른 출연자와 동등하게 대우하자고 수천만명의 조상분들을
욕보이고, 제국주의를 찬양한 방송 제잔진들을 용서하자고 하는게 감정적입니다.
노래를 안 틀어줫으면 그 일본인 출연자가 무안햇을거라고? 불공평 하다고?
ㅂ ㅅ 이 ㅈ ㄹ 나셨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