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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lovestory_9039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천재영★
추천 : 1
조회수 : 263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20/08/01 09:31:38
각 서
어떤 이 그가 쓴 각서
셀 수 없이 많다는 말
그가 하는 말 따르면
잘못하면 또 추가한다는
또 누군 뽑아주시면
꼭 지키겠다는 공약
힘 생기고 언제 그랬나
텅 빈 공약 남발하는
민초와의 굳은 약속
공약 그렇게 버리는
“ 설마가 사람 잡는다 ”
말이 생각나는
시말서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다신 이런 일 없도록
하겠다고 다짐하며
쓰는 마지막 글
사회생활 하다 보면
뜻하지 않은 일로
이런 글 쓰게 되는데
더러는 습관처럼 쓰는
본인 믿음 잃게 되면
사회생활 문제 발생
그래서 경제 활동이
불편한 신용불량자
퇴직서
한 직장에서 열심히
장시간 근무 해오던
근로자나 공직자 중
자리에서 물러난다는
자신 뜻 밝히면서
무언가 새로운 일
준비하고 시작할
출발점이 되기도
요즈음 어떤 이 강제
퇴직당할 수도 있는
마음에 꼭 든다 칭찬하던
그 입으로 이젠 쫓아내려는
그들의 패거리 동원
수단 방법 가리지 않는
훗날 역사 어찌 하느냐
그것은 그때 하면 된다는
보증서
어른들 말씀에서
남의 보증서는 자식은
집안에 두지도 말라 했던
그처럼 참 무서웠던 것
누구를 대신해서
책임지겠다는 문서
그 보증서 때문에
친구 이웃 원수 되고
지난날 보증 쉽게 서다가
패가망신 당한 일 많았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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