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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민순 회고록 파문, 한통속이 된 정치공작
게시물ID : sisa_90393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클림타이거
추천 : 2
조회수 : 705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7/04/23 00:30:45

<당시, 안보정책회의 참석자들의 주장>

-송민순 장관 “찬성표 던져도 북한 반발에 대해 크게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외교부가 북한을 충분히 설득해놨다.”라는 주장을 계속 함.

-나머지 참석자들 “남북정상회담 한 지 한달만에 찬성표 던질 수 없다. 지금의 분위기에 찬물을 껴얹는다. 기권 던져야 한다.”

-노무현 대통령 “방금도 북한 총리와 오찬을 하고 왔는데, 찬성표 던질 수 있나.”


<안보정책회의 결론>

-15일 회의에서 송민순 장관의 거듭되는 위 주장에도 나머지 참석자들 기권으로 결론을 냄. 김장수 장관은 방관.

-16일 회의에서 노무현 대통령, 찬성은 어렵다며 의사 표시를 함.

-송민순 장관, 결정을 뒤집기 위해 노무현 대통령에게 호소문 보냄.

-나머지 참석자들 송민순 장관에게 반발함. “이미 결정난 걸 가지고 자꾸 그러느냐”

-송민순 장관, “북한을 충분히 설득했다”는 본인의 주장을 거듭함.

-국정원장 “그러면 (북한을 충분히 설득해놨는지) 확인해보자”

-북한을 탐색함.

-북한 격렬하게 반발함.

-송민순 장관의 “북한을 충분히 설득해놨다”라는 주장 기각됨.

-송민순, 대통령에게 불려가 체면 구김.

-송민순, 외교부 수장으로서 외교부의 찬성 주장 관철하지 못해 외교부 내에서도 체면 구김.

-송민순 장관, 누워서 이를 감.


이미 기권으로 결론 났음에도 송민순 장관 혼자 승복하지 않아, 벌어진 일.

그래서, 다른 참석자들이 볼 때는 '사후 탐문'이거나 '사후 통보'.

하지만, 송민순 장관, 당시도 불복, 지금도 불복.

결국, “사전 문의, , 북한에 물어보고 기권 던졌다”라며 친노 좌장 문재인에게 복수의 칼을 겨눔.

하지만, 당시 문재인은 송민순 장관과 크게 대립하지 않았음. 기권 결론은 이재정 장관이 주도했음. 북한 탐색(북한을 충분히 설득했다는 송민순 주장의 검증)은 국정원장이 제안했음.


<수구 세력의 정치 공작>

-송민순 장관, 회고록 '빙하는 움직인다'를 출간하면서 문재인 후보를 겨눔.

-수구언론과 정치세력 가세해 문재인을 친북 프레임으로 몰고가며 문재인 협박.

-'공직자 정직성' 문제로 몰기 위해 문재인의 해명 촉구.

-송민순은 메모를 해 당시 상황을 잘 알아 당시 상황을 조작함. 메모하지 않은 문재인은 당시 상황을 잘 몰라 또, 친북 프레임에 걸려 말 실수를 함.

-'채동욱 총장, 혼외자 거짓말 사퇴' 공작을 문재인에게 반복.

-송민순, 수구언론, 자유한국당, 바른정당, 국민의당 그리고, 안철수 모두 한통속이 돼 문재인 발언의 정직성을 문제시하며 후보사퇴 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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