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38주차에 접어든 뿅뿅방구입니다. 출산을 2주 앞두고 글 남겨요. 5주차 되었을때 임신사실을 알게 되었는데 벌써 출산앞둔 예비엄마라니 실감이 안나네요. 엄마로써 아이에게 잘해줄 수 있을지 걱정이 됩니다. 또 출산에 대한 두려움에 잠을 설치기도 하네요. 많은 어머니들 존경스럽습니다. 아무것도 모르던 아가씨가 엄마가 되고 육아게에서 많은 정보도 얻고 많이 배웠고 형편이 넉넉치못해 나눔에 글남겼는데 소중한 나눔에 도움주신분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저도 받은 사랑 베풀겠습니다. 출산전에 다시한번 감사하다는 말씀 드려야할것 같아서 글 남겨봅니다. 날씨 많이 쌀쌀한데 감기조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