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커뮤니티에서 화제가 된 위의 사진은 문재인 대통령 선거 후보가 K-1 소총을 들고 조준을 하기 전 하늘을 한 번 쳐다봅니다. 특전사 출신인 문재인 후보가 하늘을 쳐다보는 것에는 이유가 있었는데요.
이것을 본 한 네티즌은 "조준을 하기 전에 하늘을 한 번 쳐다보면 동공이 축소돼 조준이 더 잘 된다."고 설명해주었습니다.
이를 본 또 다른 네티즌은 "현역들도 잘 모르는 방법인데, 아마 특전사라서 알고 있었던 것 같다. 아직도 기억하고 있다는 것이 대단하다."고 이야기했습니다. 움짤에서도 느껴지듯 전역한 지 몇십 년이 지났지만, 사격을 하기 전에 하늘을 한 번 쳐다보는 것을 문재인 후보의 몸이 기억하고 있는 것처럼 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