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는 에덴 아자르의 친동생으로 많이 알려진 유망주
토르강 아자르(22세/보루시아 뮌헨글라드바흐)
선수를 포스팅 해 보겠습니다.
토르강 아자르 선수는 형인 에덴 아자르와 함께 첼시로 이적한 후
현재 분데스리가 뮌헨글라드바흐에서
1년간 임대로 미드필더로 뛰고있습니다.
토르강 아자르의 프로리그 데뷔는 2011년 프랑스 리그앙의 RC랑스에서 데뷔를 하게되는데요.
RC랑스 입단 후 한시즌을 보낸후
형과 함께 첼시로 가게 됩니다.
하지만 형과 달리 EPL데뷔를 하지 못하고 벨기에 리그로 임대를 가게되는데요
벨기에리그에서 자신의 진가를 발휘하여 특급 유망주로 성장하게 됩니다.
벨기에 리그12-13시즌 최우수선수상을 수상받고
2014년 여름 이적시장에서 다시 첼시로 복귀하여
EPL에서 아자르형제가 같이 뛰는 모습을 기대하게 했는데요.
하지만 아직 성장을 좀 더 하기 위해 뮌헨글라드바흐로 1년 임대이적을 가게됩니다.
형인 에덴 아자르가 "동생인 토르강 아자르에 비하면 자신은 별것 아니다."
라고 발언을 했었는데요.
최고의 리그에서 뛰고있는 월드클래스인 에덴 아자르가 괜히 이런 발언을 하진 않겠죠?
몇년후가 정말 기대되는 선수입니다.
여러분도 토르강 아자르 선수의 이름을 꼭 기억 해 두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