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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lovestory_9036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천재영★
추천 : 1
조회수 : 270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20/07/24 09:57:20
꾼 이야기
50 – 60년대는
반공을 바탕으로
공산주의 간첩을
색출하자는 운동
전쟁에서 살아남은
삶에 지친 이들이
자유민주주의 국가
건설을 갈망하면서
그렇게 차츰차츰
민주주의 시작되고
다른 나라들 수 십
수 백 년 쌓아 이룬
민주주의를 급하게
시행하며 갖은 실수
지나친 당파 싸움
군사독재도 있었고
꾼 2
70 – 80 년대는
혈기 왕성한 학생들
독재자는 물러가라
그렇게 시작한 운동
독재자를 몰아내고
원하던 민주주의 회복
한동안 사회 참으로
혼란 복잡해지면서
운동권 학생들 온갖
일에 참견하기 시작
꾼 3
한편 어쩌다 주사파
물들어 전국에 퍼진
당시 절대 금기였던
공산주의자 접촉까지
여학생 평양으로
김일성 만난다며
직접 몸으로 실행
그리고 돌아와서는
저는 잘못 없다고
큰소리치던 시절
그랬던 그들 지금
온갖 힘 다 쥔
2000대 꾼
귀족 노조라는 이름
자기 욕심 채우려는
든든한 직장 대 물려
독차지한다 말 들리고
일 년에 두 번씩
그들 말 춘투 추투
온갖 방법 동원하여
엄청난 수로 쏟아져
일반 민초 힘든 생업
남 일 보듯 하는 그들
또 한편은 그들의 힘 빌려
정권 잡고 막강한 힘 휘두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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