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건으로 이미 국세청에 민원제기하신 분들이 꽤 되는걸로 보이는데...
예전 네XX에서 파워블로거로 협찬형식으로 물건받아서 공공연히 사적인 용도로 판매, 이득을 편취한 사람들이 종국에 어떻게 되었는지 아실겁니다.
세금폭탄 맞았죠.
이번 벼룩시장에서 문제가 된 판매자분들중에는 이런 비슷한 유형의 벼룩시장을 전문적으로 돌아다니면서 판매행위를 거듭하고 계신분이 있는것 같던데,
사업자등록은 당연히, 세금도 당연히 내고 계시겠죠?
이게 익스큐즈 될 사항이라면 강남 일대나 노량진에서 조직적으로 판을 치는 무허가 노점상도 허(許)해야죠.
애시당초 물건은 저렴히 팔지도 않으면서 벼룩시장 본연의 취지인 기부는 수익의 10%를 내는것이 타당하다고 보십니까.
그러면 그냥 말 그대로 '시장에서 물건을 팔아야' 죠.
벼룩시장을 나오면 안되는겁니다.
정신 좀 차리시길.